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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로 인한 상완골 골절에 대한 보험금 지급 문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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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newlee92 ( 2017.09.15 19:53 ; From : 110.45.49.238 )
조회 : 1569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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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27일 가평의 한 업체에서 수상레저를 타던 중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1. 저는 개인 실비보험이 있어서 실비보험에서 수술비와 골절진단비 등을 다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병원직원이라서 병원비가 전체적으로 감면되었는데 실비보험에서는 감액된 부분만 보상해주었는데 원래 그런것이 맞는지요?
2. 수상레저 업체 측에서 가입한 보험사? 의 손해사정사와 만나 경위서?등을 작성했습니다.
업체측에서는 제가 위험성을 알고도 수상레저를 탔기 때문에 제 과실이 몇%정도는
인정되어 치료비, 위자료, 휴업손해에 관한 금액을 100% 줄수 없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제가 어느정도 손해보는 것이 적정선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손해사정사 말로는 제가 병원직원이라서 병원비를 감액받았지만 제가 지불한 금액을 토대로 치료비를 지급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3. 상완골 골절로 플레이트를 박았습니다. 흉터는 16cm정도 됩니다. 1년뒤 제거해야 한다고 진료때 들었는데 1년뒤 플레이트 제거수술비용과 흉터제거위한 레이저 시술 비용까지 배상보험에 청구할 수 있나요?
4.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 단체보험이 가입되어 있다고 하는데 제 실비보험으로 치료비를 모두 지급받았는데도 단체보험에서 같은 내용으로 보험료를 또 받을 수 있나요?
원내 보험사 말로는 지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수술비와 외래진료비 일체 다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단체보험과 2번의 배상보험은 중복지급인지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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