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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단서 등의 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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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sago114 ( 2018.01.31 17:16 ; From : 58.224.60.133 )
조회 : 1987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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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료한 병원에 병명이 무엇인지
진단서를 뗀다면 어떻게 적히는 것인지 물어보거나
실제 진단서를 떼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아픈 곳으로 말한
목, 허리, 어께, 골반, 팔, 다리 관절의 인대가 손상되었다면
관절염좌의 병명이 적인 진단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이 진단서를 오토바이 보험회사에 내면 보상한도가 120만원이 되는데,
질문자의 경우 그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부상으로 인해 여러 검사 등이 필요했다면
보상한도액 내에서 그 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편 질문자 본인 및 가족(배우자, 부모, 자녀 등)이 차를 소유하고 있고
그 소유한 차 자동차보험 중 무보험차상해에 들어 있다면
무보험차상해로 질문자 손해액(가해자의 법률상 배상책임액) 보상받고
그 보상을 한 보험회사가 보상한 돈
가해자측에 끝까지 채권 관리하여 받아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보상받는 것이 가능한 보험이 있는지 샅샅이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피해자측 보험으로 보상을 받는 때에는
가해자측과 함부로 합의해서는 안됩니다.
한편 아무런 구제수단이 없다면
사고를 경찰에 신고하여 가해자를 처벌받도록 하고
그로 인해 가능하면 합의하도록 압박하는 수단으로 사용해 볼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와 합의도 되지 않고
질문자 측에 이렇다 할 보험 등이 없다면
그리고 더 치룔르 해야 하는 경우라면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하고
(이 경우 공단이 급여금 대주고, 그 돈 가해자측에 구상하게 되므로
이 때도 가해자와 합의 등을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실비보험이 있다면 실비보험의 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다시 질문주셔도 좋습니다.
사고114
> 안녕하세요
>
> 어제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
> 먼가 번쩍하더니 제가 길가에 누워있었습니다
>
> 오토바이가 절 옆에서 치고 같이 넘어졌던거였습니다
>
> 경찰을 직접 불렀고
>
> 경찰은 책임보험 가입 차량이니 보험처리하시라고 갔습니다
>
> 목 허리 어깨 골반 다리 팔 그리고 머리 (넘어질때 관자놀이 충격)
>
> 다 아파서 CT촬영을 진행하였고
>
> 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
> 보험사측은 오토바이 책임 보험은 보상한도 50만원이라고
>
> CT촬영 및 과다치료권은 인정 불가하며
>
> 보상한도내에서 해결하라고 나옵니다
>
> 당시 신고있던 새신발 밑창이 다 날라갔고 옷이 다 쓸려서 찢어졌으며
>
> 핸드폰 액정 파손 상태입니다
>
> 회사도 2일간 못나가서 일당 손해볼듯 합니다
>
> 투잡이라 2배 손해입니다
>
> 이런경우 해결 방안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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