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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보험회사(보상담당자)의 견해 내지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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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sago114 ( 2018.12.01 10:05 ; From : 121.173.250.52 )
조회 : 1658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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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산재보험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닌지
검토 및 확인 등이 된 것이겠죠?
회사 업무 등을 수행하던 중이었다면 산재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하고
산재보상이 자동차보험 보상 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다면
2가지 중 유리한 부분만 골라 보상을 받는 것이 유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드리면
노동력상실율 10% 및 노동력상실기간 5년에 대해서는
보상담당자의 판단 및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바,
해당 부분에 제대로 판단하고, 입증 및 주장을 하여
정당한 판단 및 주장이 관철되도록 하는 것이
보상문제 해결의 핵심사항이 될 것입니다.
보험회사는 가급적 적은 보상을 하기 위해
보상담당자 혹은 의료심사 담당 등의 의견을 토대로
장해율 및 보상금 등에 대한 제시를 하거나
보험회사의 자문의사들에게 의료자문을 받아 이를 근거로
보상금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보험회사가 객관적이고 정당한 평가 및 판단을 한 것이라면
그에 따를 수 있을 것이나
일반적으로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보험회사 편향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제대로 장해진단 등을 받을 수 있는 병원 혹은 의사를 찾아
정확하게 장해진단을 받아
그 결과에 의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 같이 정당한 보상금을 결정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손해사정을 의뢰해주시면
성심껏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진단서 등의 자료를 주시고
현재상태에 대해 얘기를 해주시면
1차적인 검토 등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연락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사고114
> 안녕하세요, 두달전 남편이 스카이차량 바구니에 타서 신호등 작업을 하다가
> 사다리차가 넘어지는 바람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 갈비뼈 네대 부러진건 자연히 붙게 기다리고 무릎 슬개골 관절에 철심을 박았는데요..
> 회사에서 가입한 자동차 보험 보상중
> 후유장애 부분에 위자료는 노동능력상실율 %로 위자료가 지급되고
> 상실수익액이
> 월평균현실 소득액*노동능력 상실률*노동능력 상실일부터 보험금지급일까지의 월수+ 보험금 지급일로부터 취업가능 연한까지의 월수
> 라고 되어있습니다.
>
> 그런데 그 노동능력상실율은 약관을 보면 의사나 전문의의 소견을 받으라고 나와있는데
> 보험사 직원은 맥브라이드 방식상 무릎 부위는 무조건 노동능력 상실율이 10%고 기간도 60세까지가 아닌 5년으로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 해서 3개월치의 급여인 900만원의 85%와 월급여의 10% * 5년치를 준다고 합니다.
>
> 저같은 일반 사람들은 그걸 모르니 진짠지 아닌지 알수가 없습니다.
> 왜 약관에 나와있는것처럼 취업가능 연한인 60세까지로 계산을 안하는건지..
>
> 이에 손해사정사 수임시 금액차이가 1천만원 이상이 난다면 손해사정사 수임을 하고 싶습니다.
> 이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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