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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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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0.03.27 17:55 ; From : 121.173.126.241 )
조회 : 1429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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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주 세부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의 질문을 주셨군요.
질문자님의 말씀인즉
재해로 인한 치아 파절이 명확하므로
보험회사로서는 별다른 확인조사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가능한 것 아니냐는 점에 대해
질문을 하시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알려준 사실대로라면
그에 동의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판단할 일이 되며
따라서 답변자로서는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릴 수 있는 상태에 있지 않으므로
질문자님 스스로 잘 판단하여 대처를 하거나
보험회사와 협의 내지 조율 등을 잘 하여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고114
> 안녕하세요~치아보험문의드립니다
> 치아파절로 인해 임플란트를 받았는데
> 치료확인서 상에 발치 임플란트 원인으로 재해코드를 받았는데
> 선생님이 하나 더 써주신 수술확인서에 재해코드와 충치로 인한 질병코드를 같이 써주셨어요
> 보험회사에서 요청한 서류는 치료확인서 였는데
> 제가 실수해서 재해코드와 질병코드가 같이 담긴 수술확인서를 같이 넣어서 사정사를 만나야한다고 연락이왔네요
>
> 재해코드가 담긴 치료확인서만 다시 제출하고 여기에서만 심사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당연히 사정사 만나라고하네요
> 제가 애기가 있고 코로나 영향으로 만날수없다고 항의하자 제출거부요청서 쓰고 나중에 다시 제출하는 방법도 있다고하네요
> 어차피 3일 영업일 내 심사는 지켜지지 않았고
> 약관대로 고객 유리하게 해석하겠다는 신의성실 애기하며 항의해도 보험사는 외주업체 사정사 만나라고 계속 하고 의견충돌만 계속됩니다
> 고지의무 통지의무 어긴거 없는데 만나는 편이 나을까요? 아님 서류제출거부하고 차후에 다시 넣었을때 질병코드 배제된 심사가 이뤄질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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