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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청구 권리는 소멸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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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0.09.22 23:21 ; From : 211.226.211.62 )
조회 : 1353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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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험회사가 어떤 결정을 할 것인지
또한 그 결정까지 어떤 절차를 거칠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당시의 사고로 인한 손해에 대해서는
상대방 과실책임비율 만큼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으며,
그 권리는 아직 시효가 지나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유효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보험회사가 손해배상을 이행하도록 요구를 해보고
보험회사가 손해배상을 거절하거나 부당한 결정 등을 한 때에는
금감원에 민원 혹은 분쟁조정을 신청하거나
법원에 민사 청구소송 등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보험회사가 손해배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험회사의 의사 결정과정을 지켜보고
다른 한편으로는 확인하면서
손해배상 이행의 촉구 등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럼 잘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사고114
> 수고많으십니다.~
> 작년 5월말에 갑자기 뛰어오는 학생에 의해 넘어져 발과 머리를 부딪쳐 다쳤습니다.
> 가해학생의 엄마가 들여놓은 보험특약인 가족일배책으로 보상받기로 하고 통원치료를 꾸준히 받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로 보험청구를 못했습니다. 3년안에 청구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오늘 그때 담당 손해사정사에게 필요한 서류 준비해서 보낼려고 전화드렸더니 전산상으로 유보된 상태라고 합니다. 서류를 서울 본사로 보내야하고 본사에서 심사후 청구가능한지 알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게 무슨 말인지 듣고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는 보상을 못받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ㅠ 제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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