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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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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0.11.27 13:27 ; From : 58.224.60.133 )
조회 : 1223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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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개는 실익이 없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미 통화한 내용과 같이
민사적(법률적) 보상은 보험회사가 다 하게되는데,
말로써 엄포를 놓을 수는 있지만
비용과 시간 등을 들여
괜한 일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물론 실행에 옮기지 못할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만일 설혹 그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보험회사 더러
압류 등을 해제하도록 조치를 요구할 수도 있고
(손해배상금의 일부를 공탁하고, 압류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본인 또한 그 같이 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사서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럼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사고114
> 안녕하세요
> 박한석 손해사정사님
> 어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 회사차(법인차,종합보험가입,업무시간) 운행중에 12대 중과실 상해(피해자2주)건으로
> 회사차를 압류를 하고 회사와 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한다는 건 이였습니다만,
>
> 여기서 질문입니다만 저의 이름으로 된 금융자산(예 통장압류), 부동산(아파트)를 가압류 진행이 가능한지요?(제가 너무 앞서서 고민 아닌가 싶습니다만..) 이런 일들로 귀찮아 지거나 신경쓰일까 싶어 미리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까 싶어 문의드립니다.
>
> 피해자 쪽에서 회사차를 압류를 한다고 떠들고 , 저를 상대로 해서도 민사를 건다고 하면
> 그 대상이 필요 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
> 귀한 시간 할애해주셔서 죄송합니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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