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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배상책임보험 누수사고 처리에 대한 보험사의 이상한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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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최성복 ( 2021.11.02 06:27 ; From : 118.217.157.83 )
조회 : 707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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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의 가족들 구성원이 일상생활중배상책임 보험이 A사 (아들)와 B사 (아버지)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누수사고가 발생하여 아래층에 배상을 진행해야 하기에 A사에 사고접수를 하고 손해사정사가 현장조사를 나와 조사하고 서류 받아가고 향후 처리과정에 대한 설명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2. 그후 손해사정사가 연락이 와서 제가 B사(아버지)에도 일배책 가입이 되어 있으니 (개인정보동의서를 받아 갔으니 제 가족 보험가입여부를 확인했겠죠) 자신의 회사인 A사에서 사고처리를 하지 말고 B사에 사고접수를 다시해서 사고처리를 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B사에서 처리하는 것이 사고처리가 더 쉽게 처리될수 있다고 합니다
3. 기본적으로 보험에 중복가입되어 있다면 각 보험사들은 비례보상으로 공동으로 보상을 분담할거고 사고접수를 어느곳에 하든 같은 결과 일텐데 왜 A보험사는 B보험사 쪽으로 사고접수를 유도하는지요?
이해되지 않는 A보험사의 처사에 보험금지급에 애를 먹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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