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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권리의 행사밥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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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2.08.11 23:34 ; From : 218.148.77.91 )
조회 : 352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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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상의 손해액 산정방법과
손해배상의 방법에 답변을 드린 바 있습니다.
따라서, 전혀 이치에 맞지도 않는 헛소리 하는 상대방 말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법원 판결 혹은 통상적인 손해배상액 산정의 원칙을 근거로
보상 주장을 하고
답변을 주도록 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즉, 보상은 본인이 리드를 해 나가야 그나마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상대방 주장에 끌려 가면
그 엉터리 범주를 벗아나기 쉽지 않습니다.
보험회사 보상담당자와 보상협의에
본인 스스로 응하기 쉽지 않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해결하세요.
사고114
참고로, 답변 드리지 않은 부분은
타당한 방법이 있지 않거나, 이를 강구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부분입니다.
(다시 같은 내용의 재질문 등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말씀 넘 감사합니다. 큰도움 되었습니다.
> 오늘 상대 보상담당자가 전화가 왔습니다.
> 저의 경우, 장기건으로 중간결제를 했고
>
> 이후 제가 낸 의료비: 136만원
> 통원일수 85회 * 8000원 (교통비라고함)
> 200먼원 정도 나온다 해서
>
> 안아픈 것도 아니고 계속 끌고 갈수 없어 종결지으려 하는데
> 한번 왔다갔다 하는데 교통비만 차로 2만원 대중교통시 1만원이상 나오는데
>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계산법이라고 말씀드렸더니
>
> 재고해서 다음주 다시 전화주신다고 했습니다.
> 산출내역서 보내달라고 하니 제가볼때 그냥 퉁치시려고 한것같은..
>
> 그것보다 제가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하니
> 자기가 서울에 있으니 손해사정에 위탁해서 처리하거나
> 제가 손해사정을 위임하거나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시면서
> 다시 재고해서 연락주시겠다고 했습니다.
>
> 제가 여쭈고 싶은게 있는데
> 통원일당 8000원 하시길래 괘씸한것도 있고 제가 가정의학과 물리치료로 통원했는데
> 하두 오래되서 몇회인지 정확히 모르겠고 부정확하지만 서류나와있는거
> 그대로 다 팩스로 보냈거든요.
>
> 예컨데 물리치료 통원이 1회이면 3번 간게 된셈이라든가!
>
> 이처럼 상대 보험사에서 손해사정사 위임하면 제 자료 다 뒤져서 이건 물리치료건이 아닌데 이것까지 청구했다고 하면, 전 불이익이 있는것인지요.
>
> 장기건으로 기존 보상담당자가 보직이 변경되서 새 보상담당자이신데요.
> 기존에 보상담당자께서 실사나와서 제가 일방적으로 사고가 난케이스라 과실 100% 나오는게 맞고 새 담당자님도 상대과실 100%라고 말씀하셨는데
>
> 왜 손해사정에게 위탁해서 직접 방문한다 말씀하시는지 선뜻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와도 특별히 달라질게 하나도 없거든요. 과실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 사인받아서 서류를 떼겟다는 말인것 같은데..글죠??ㅜ.ㅜ
> 또 사인 안해주면 보상못한다고 할까봐 걱정이구요..
>
> 그리고 앞으로 무엇보다 이쪽에서는 정말 형편없는 금액을 말해서 웃음이 나올지경인데 말이 통할지 모르겠습니다...먼저 금액 제시하라는데 못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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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없는 저에겐 손해사정님 말씀 넘 큰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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