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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차분하고도 꼼꼼한 준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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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4.11.27 09:02 ; From : 121.171.241.23 )
조회 : 5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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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사고는 논쟁이 아주 많은 부분입니다.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그 논란으로부터
(환자들은 안 좋은 결과가 발생하면 의료사고 의심을 하게 되고
병원 혹은 의사 등은 불가피한 결과였고
의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했다고 주장하기 마련입니다)
의료사고를 인정하더라도
다시 배상책임 비율에 대해 논란이 발생하게 되며
(의료사고는 병원 혹은 의사의 배상책임비율이
50%를 넘는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의료사고와 관련한 손해의 범위 및 손해액의 산정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자료 준비와 논리 등에 의해
소송을 진행해야 하며(현실적으로 적당히 수습되지 않는 사안이 더 많습니다)
소송을 진핸하는 변호사는 물론 당사자도상당히 높은 수준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변호사 혹은 소송을 진핼해줄 분을
찾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모로, 신중하게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사고114
> 안녕하세요
> 너무 억울해서 잠이 오질않네요
> 몇년전 골절사고로
> 타병원 많은검사을 하였고 바로 큰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 그때 제가 듣던 얘기는 골절얘기뿐이였네요
> 이번에 갑자기 아프셔서 병원에갔더니
> 장기에 혹이 있다고 예전에 있었는데
> 왜 검사안했냐고 하셔서
> 제가 예전에 받았던 의무기록지가 있어서 오늘 변역기돌려보니 암의심이라고 써있었네요
> 그때만 알았다면 이지경까지안왔을텐데
> 손해사정사님 혹시 저희같은경우 법정대응이나 보상가능할까요?
> 큰병원이라 인정할지도 모르겠어요
> 제가 할 수있는 최선이 어떤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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