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해로 인한 상실수익액은
사고 이후 매월 계속적으로 발생할 손해를
사고가 발생한 때로 소급하여 일시금으로 받게 되므로,
향후 매월 계속하여 손해가 발생할 기간에 대하여
이자를 공제해야 한다.
즉 1개월 후 발생할 상실수익에 대해서는
1개월분의 이자를 공제해야 하며,
2개월 후 발생할 상실수익에 대해서는
2개월분의 이자를 공제하는 식이다.
이자의 공제 방식에는 단리 공제방식과 복리 공제 방식이 있는데,
단리공제 방식을 호프만식이라 하고,
복리공제 방식을 라이프니쯔식이라 하며,
소송시 판례는 호프만식을 사용하고,
보험회사는 가급적 라이프니쯔식을 사용하려고 한다.
(다만 보험회사는 2011년 6월 1일 이후부터
사고일로부터 보상일까지 이자 공제를 하지 않고 있다)
장해 상실수익액을 계산함에 있어서는
장차의 기간(월수)에 대해 미리 이자공제 액을 계산해둔 수치를 사용하며,
이를 호프만계수와 라이프니쯔계수라 한다.
이자 공제에 있어 현재 적용하는 이율은 년 5%이며,
이에 의해 미리 계산해둔 호프만계수 및 라이프니쯔 계수는
12월의 경우 각각 11.6858과 11.6812이며,
24월의 경우 22.8290과 22.7938이다.
월수별 호프만계수 및 라이프니쯔계수는
이곳 사이트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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