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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자동차 보험관련 답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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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sago114 ( 2017.08.18 17:49 ; From : 58.224.60.133 )
조회 : 1393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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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차례로 답변드립니다.
1. 고용된 기사가 운전중에 사고가 났다면 "자기신체사고"항목으로 보험적용이 되어
보상이가능 할 까요?
==> 운전자가 자기차 운행 중 다쳤다면
자손(자기신체사고)의 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자기 차의 운행으로 인하여 부상을 입은 것이라면
다른 사람의 과실이 있더라도, 자손보험금을 받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자손으로 보상받을 금액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금액을 공제하게 됩니다.
2. 고용된 기사가 운전중이 아닌 현장에 들어와 차를 점검하기 위하여 적재함에 올라갔다가 떨어진 경우동 "자기신체사고"항목으로 보상이 가능한지?
==> 위 1.과 같은 답변이 될 수 있는데
자동차의 운행으로 인한 사고라면
즉, 자동차의 고유장치를 본래의 용법에 따라 사용하던 중 부상을 입은 것이라면
예컨대 적재함 뒷문 혹은 옆문을 열고 닫다가 다친 경우에는
자손사고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운행으로 인한 부상이 아닌 경우에는
(자동차 운행과 관계없이 적재함에 올라가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경우 등)
자손으로 보상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3. 고용된 기사 혹은 차주가 차외부로 나와 이동하다가 다쳤다면 산재로 처리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자동차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한지 그리고 산재로 처리를 해야한다면 산재처리의 주체가 차주가 되는지 아니면 건설회사가 되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 교통사고든 아니든, 작업장 내의 경우든 밖이든
업무 중 혹은 업무와 관련하여 부상을 입었다면
그 사용자 혹은 감독관리자가 배상책임을 져야 하며,
이들(사용자 혹은 감독관리자)가 산재보험에 들었다면
산재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하고,
더불어 자동차운행으로 인한 부상이라면
자동차 자손보험도 중복하여 보상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산재 처리를 해야 하는 곳은
직접적인 사용자(고용한 회사 및 사업자),
건설사가 덤프운전자의 업무를 관리 감독하는 경우라면
그 감독 및 관리를 하는 건설사가 됩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사고114
> 안녕하십니까.
>
> 자동차(영업용)보험에 관련하여 문의 좀 드릴께요.
>
>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는 덤프트럭의 경우 차주가 직접일하는 경우도 있지만
>
> 차주(법인 and 개인)가 아닌 월급제 기사를 고용하여 작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 1. 고용된 기사가 운전중에 사고가 났다면 "자기신체사고"항목으로 보험적용이 되어
> 보상이가능 할 까요?
>
> 2. 고용된 기사가 운전중이 아닌 현장에 들어와 차를 점검하기 위하여 적재함에 올라갔다가 떨어진 경우동 "자기신체사고"항목으로 보상이 가능한지?
>
> 3. 고용된 기사 혹은 차주가 차외부로 나와 이동하다가 다쳤다면 산재로 처리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자동차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한지 그리고 산재로 처리를 해야한다면 산재처리의 주체가 차주가 되는지 아니면 건설회사가 되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
> 염치없게 너무 많은 내용을 질문 드린것 같은데... 제발 좀 알려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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