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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리(또는 교체)의 방법과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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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1.02.11 11:48 ; From : 121.142.175.214 )
조회 : 1052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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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전제품을 포함한 가재도구의 경우
본질의 가능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부분도 있으나
일정부분 내부 환경 등을 조성하는 미관적인 부분도 있으므로,
이 같이 본래의 역할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비용이 소요되는
수리 방법과 범위를 선택할 일이 됩니다.
따라서, 훼손 및 복구와 관련된 모든 사정을 고려하여 판단을 해야 하겠지만
주거공간 외부에 설치된 실외기만 파손된 상태로
그 교체로써 사고 전의 기능 등을 수행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그 교체 만으로
사고 전의 상태로의 화복에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참고로 화재의 경우'
중과실이 아닌 때에는
배상의무자의 감액 청구권이 인정되어
60~70%를 배상하는 것이 보통이며,
차량화재의 경우
자동차보험 대물배상으로 보험처리 가능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럼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고114
> 차량화재로인해 외벽에있는 에어컨 실외기가 불에타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수리기사를통해 실외기를 교체해드리겠다고 하였지만,피해를 보신분은 에어컨+실외기포함 새 제품으로 바꿔주길 원합니다.이런경우 어느선까지 보상해드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실내에있는 에어컨은 사용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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