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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치료비 전액과 위자료 등의 보상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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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2.09.02 08:57 ; From : 218.148.77.91 )
조회 : 359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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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험회사 또한 자기주장(다소 주관적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후의 협상 과정 혹은 최종적인 합의를 염두에 둔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해배상에 대한 협의는
좀 진행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협의는 상대방 주장에 반박하는 형태일수도 있고
상대방 주장 등에는 별 상관없이
나 또한 내 주장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론은 원만한 내용의 합의에 이르는 것인데,
그 결과는 치료비 전액(향후치료비 포함)과
그 간 고생한 부분에 대한 위자료 등이 타당할 것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1차 답변 드린 바 있습니다)
아이의 과실은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의 과실은 아이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 아닌
순전히 자신의 보상액을 감액하기 위한 감액비율이 되는데,
놀이시설 이용 자체로써 얼마쯤은 위험을 선택했다고 보는 측면도 있으며
이용자로서 좀 더 조심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부분도 고려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과실이 다소 있다 하더라도
치료비 전액과 위자료 보상은 받아야 합니다.
보험회사가 타당한 보상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소송 등을 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사고114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문의드린 내용의 답변 잘 보았습니다.
> 오늘 상대방측 손해사정사가 전화가 와서 저희 과실이 40프로가 있다고 하네요..저희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 일단 동의할수 없다고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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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판례를 찾아보았고 생각을 해봐도 과실은 없는것이 맞는것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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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손해사정사님을 통해 손해사정을 하여 산정금액이 나온다면 보험사측과 협상을 해야되는것인지요? 협상이 잘 진행이 안된다면 소송을 해봐야할지요?(사실 소송은 변호사수수료 등등으로 실익이없을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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