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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직접 청구 및 법적조치의 이행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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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3.05.26 12:23 ; From : 178.245.172.224 )
조회 : 285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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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대방이 아직도 사고 자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피해 사실의 불인정 혹은 축소 주장을 하는 것이라면
상대방 차 보험회사를 확인하여 직접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의 진행도 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상대방 신분에 대해서는 경찰로부터 제공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법적 절차 등을 따라야 할 수 있으며,
법적 절차 등에 대해서는
변호사, 혹은 법무사, 대한법률구조공단 내지 법률상담소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114
> 처음 사고 당시 전화로 걸려와 타인이 사고 발생을 알려줘 확인차 2시간 후 되돌아왔다고 했으나, cctv 확인 결과 사고 당시 제 차량 상태를 확인한 것이 찍혀있었습니다. 사고 당시에는 장기 주차로 전날 블랙박스가 방전된 상태로 블랙박스 영상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 또한, 현장에 있던 3명(가해 차량과 관련 없음)의 증언으로는 제 차량이 위 아래로 들썩였던 것을 보고, 동료 직원에게 연락한 메세지 또한 확인 했습니다.
>
> cctv 확인 후에도 사고를 인정하지 않아 경찰에 신고한 후에도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결국 교통사고 사실 확인원에는 가해 차량의 인적사항 없이 발부 받았습니다.
>
> 이런 경우 상대 보험에 직접 청구가 가능한지,
> 또한, 다른 각도의 cctv 증거를 찾아내 수사관에게 제출하면 절차가 달라질 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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