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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이륜차 신호위반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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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스파크 ( 2023.09.19 19:55 ; From : 121.141.215.84 )
조회 : 201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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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차량 운전자로 피해자이며, 상대 이륜차 운전자는 가해자 입니다.
사건은 사거리에서 정상 신호를 받아서 직진 하던 본인차량 운전석 측(차량 좌측)을 신호위반으로 진행하던 이륜차가 충돌하는 사고였습니다. 이륜차 운전자인 가해자는 신호위반으로 인한 12대 중과실로 과실 100, 차량운전자인 본인 즉, 피해자는 과실 0으로 거의 결정이 났습니다.
본인이 과속을 조금하기는 했지만 우선 결정된사항은 위 과실 사항과 같이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는 위 100(가해, 상대) 대 0(피해, 본인) 이라는 과실로 말씀드립니다.
대물은 보상 받기로 해서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궁굼한 점은 보상금 입니다.
가해측 보험사는 가해 이륜차 운전자가 책임보험만 가입하여서 대인에서는 현재 본인이 받은 진단인 요추 염좌(12급)에 한해 120만원 한도에서만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도가 낮아 입원치료가 어렵다 판단하여 피해자인 저 본인의 보험의 무보험차상해 보상을 이용하여 현재 피해자 본인은 병원입원 중 입니다. 그래서 병원 치료는 비용 걱정없이 받으면 될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상대 보험사에서 120만원 한도로 대인 보상을 이야기했는데 그러면 종합적으로 현금으로 120만원 까지의 한도의 대인보상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모든 보상금( 또는 합의금) 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입원 치료를 지속하여 120만원의 한도가 초과되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은 0이 되는게 맞다고 이해하는게 옳다고 이해하면 되는거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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