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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직검사 결과 확인과 약관 내용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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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3.10.20 23:40 ; From : 121.173.126.228 )
조회 : 164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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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확정진단은
가입한 보험의 약관내용과 조직검사 결과에 의해
법률적 의학적 축면의 판단문제가 되며
진단서의 병명 및 질병코드 기재 내용 등은
참고사항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질문의 경우
증권 보장내용과 조직검사 결과지를 제공해주시면
명확한 판단을 해드릴 수 있으며,
(단, 손해사정을 의뢰하지 않고
자료 검토 및 보험금 지급여부 판단 등을 구하는 것이라면
소정의 자문료 등을 부담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추정을 해보면
암진단금을 받을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 어떠한 절차와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인지는
또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한편, 암진단금은
그 확정진단이 가능한 때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해야 하며,
암확정진단은 진단서 발급일 등이 아니라
조직검사 결과 암으로 확정진단할 수 있는 시점이므로
질문의 경우
최초 조직검사 혹은 수술후 조직검사에 의해
그 확정진단이 가능한 경우라면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정한 시기에 시효를 6개월 연장하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으로 보입니다.
다른 한편, 사고114의 손해사정 보수는 보험금의 10%(단, 부가가치세 별도)이며
난이도, 보험금액 규모에 따라 증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사고114
> 어머니가 8차 질병코드 개정전인 20.11월에 기스트 gist로 수술했습니다. 진단서 질병코드는 D37이구요. 중증특례적용 받고 있습니다.
>
> 곧 3년이 되어가지만
> 아직 진단금은 보험긍청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 이제 보험금 청구를 하려고보니
> 21년 8차 질병코드 개정이 되면서 모든 기스트는 악성코드C코드가 부여된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요.
>
> 1)8차개정이 되었지만 이전 진단건에 대하여 소급적용이 되는게 맞는지요?
>
> 2)지금이라도 위와같은 8차개정되어 c코드에 해당됨을 의사쌤에게 알리고 진단코드변경을 하는 것이 최선인것인지요? 최초 진단코드에 양성코드로 되어 있어서 근거를 말씀드리고 수술한 11월에 D37로 변경요정을 해주신바 있습니다.
>
> 3)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손해사정 위임 또는 소송시 승소 가능성과 비용등을 문의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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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C코드를 받지 않으면 일반진단금의 20%만 받을수 있다는 말은 근거있는 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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