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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심하고도 치밀한 준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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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4.10.17 00:36 ; From : 59.17.133.89 )
조회 : 122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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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수단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미리 철저한 준비 등이 필요한 방법의 경우는 물론
우발적이고, 즉흥적으로 행할 수 있는 방법의 경우에 있어서도
스스로 자신을 해친 경우는
의도적이 아니었음을,
따라서, 자유로운 의사결정이 불가능한 상턔의 상해사고였음을
입증하거나, 인정받기는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보험금을 청구하기 전에 아주 철저히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냥, 한번 청구해보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질문의 경우에도 먼저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보험회사의 확인 조사를 중단시키고
저 같은 경험 풍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어떨까요?
프로들이 해더라도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일인데
아마추어 입장에서야...
한편, 뭘 제공하고, 또 제공하지 않으며
동의 및 위임에 응해야 할 부분과 응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상황을 세밀하게 확인 및 파악한 후
일관성 있게, 그러면서도 단계적으로 적절히 대응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보험회사가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자료들은
먼저 검토를 한 후 어떻게 할 것인지 여부를 정해야 할 부분이며
그 전에 답변을 드릴 사항이 아니며
그냥 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공하지도 않고,
동의하지도 한는 것이 보통인 부분들입니다.
관련 자료들을 주시고, 종합적인 의견을 들어시는 것이 어떨까요?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사고114
> 손해사장사님 안녕하세요, 지식인보고 연락드립니다.
> 저희 오빠가 24.8월경에 중증도 우울증으로 인해 망자가 되었습니다. 메리츠화재보험에 상해사망금을 신청한 상태이고 병원에 다닌 기록지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우울증은 재정상태 및 동거인(혼인신고X) 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따로 살게 되면서 그로인해 체중 감량 및 탈모를 불어왔던 거 같습니다.
> 살고자 운동도 했었다고 일기장에 적혀있더라고요,, 잠이 안와서 약국에서 수면제도 많이 사먹었던 걸로 보이구요, 부검해보니 알콜 및 약12알 정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
> 이런 상황에 놓여있는데 담당자가 연락이와서 요양급여내역서 제출과 열람 동의서 작성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경우 하지 말아야할 사인과 해도 되는 사인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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