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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임 가능한 사정사를 찾아보시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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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4.10.25 16:27 ; From : 59.17.133.89 )
조회 : 97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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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부러 이곳까지 찾아부신데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실비보험의 보험금 지급에 논란이 되는 여러 사항 중
1가지에 해당하는 사안이나
답변자로서는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손해사정을 수임하여 진행해드릴 수 없는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실비보험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사정사가 많지는 않을 것이나
좀 시간을 갖고 널리 찾아보면
손해사정을 수임받을 사정사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따라서, 적임 사정사를 선임하셨으면 합니다.
손해사정을 수임하지도 않는 입장에서
섣불리 의견을 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사료되며
특히, 구체적인 사정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 그러합니다.
여하튼, 기대하는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사고114
> 손해사정 건 선임 가능하신가요?
> 자녀 관련 건으로, 2021년 8월부터 성조숙증 치료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8세 여아, 건강보험 급여) 치료 시작시에 최종 성인 키 3백분위 수 미만 예측 되었고 치료 지속하여도 최종 성인 키는 3백분위 수 미만이 예측 되어 의사 권유로 치료 목적의 성장호르몬 치료 병행하였습니다. (본인 부담) 병행 치료 시작 시기는 2022년 3월부터이며, 당시 이러한 사실을 기재한 진단서를 우체국보험에 제출하여 2024년 6월까지 실손보험 보장을 받았습니다. (성조숙증 치료, 성장호르몬 치료 모두 보장 받음)
> 3개월 단위로 보험금 청구하던 중 지난 9월 청구 건부터 지급 거절 받으며 아이의 현재 뼈나이, 키 백분위, 성장호르몬 수치 요구 받았습니다. 현재 뼈나이, 키 백분위 내용을 포함하여, 현재도 향후 성인키 3프로 미만 예측 되어 투약 지속해야 한다는 진단서 제출하였으나 성장호르몬 결핍이 아니면 보험금 지급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 저신장으로 인해 치료를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장호르몬 검사는 실시한 적이 없으며 성장호르몬 치료를 2년 반 이상 해 왔기 때문에 지금 검사를 한다고 해도 성장호르몬 결핍이라는 진단은 나오기 어려워 보입니다.)
> 아이는 현재 골 연령이 1년 정도 빠른 상태로 성인의 예상키가 3백분위수 미만(153cm) 예상 되어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153cm미만(최종 성인 키 3백분위 미만)은 병적 저신장으로 여길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합니다. 타 보험사 보험금 지급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 (성 호르몬 억제 치료 중 연간 4cm 미만 성장 혹은 최종 성인 키 3백분위 미만 예측 될 때 성장호르몬 치료를 실비 보장해 줍니다.) 단순 저신장 치료가 아니라 조발 사춘기 케이스로, 다른 시각으로 확인 필요합니다.
> 또한 기존에 정상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던 중 갑자기 중단한 사유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중단 사유에 대한 명확한 근거와 합의가 필요합니다.
> 또한 우체국에서 작성한 체신관서가 보장하는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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