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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배려를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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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5.04.02 19:11 ; From : 121.142.174.57 )
조회 : 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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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는 3년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그 3년의 시효는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3년의 시효에도 불구하고
보험회사는 시효 지난 보험금 청구에 대해서도
그 지급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록 소멸시효가 지난 상태라 하더라도
보험회사의 소비자에 대한 배려를 기대하면서
보험금을 청구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추가검사 재검사에 대하여
보험회사의 해석, 주장, 판단과 달리
1차 검사 후 추가하여 시행한 검사가 추가검사라는 판례가 거듭되면서
금감원까지 그 정리에 나서
현재는 1차 검사를 한 후 추가하여 시행하는 검사는
추가검사 혹은 재검사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고114
> 안녕하세요
> 건강체 1년이내추가검사 재검사에 대해 문의
> 엑스레이찍으면 이게 추가검사라고 하셨는데요
> 지금은 금강원발표로 추가검사 아니라고
>
> 가입전에 엑스레이가 추가검사인줄모르고
> 치아파절을 미고지로 가입을 했습니다
> 추가검사라고 고지위반이라고들 하드라고요
> 아니라는 분도 계셨고요
> 그래서 가입후 치아파절청구를 못했습니다
> 20203.30일가입
> 2020.5월8월에 치아파절로 각각 다른치아
> 파절진단
> 이거 고지위반이라고 하셔서 지금까지 청구 안했는데요
> 5년인 지금 청구해도 됰까해서요
> 화재보험사입니다
> 청구후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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