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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요점만 간단히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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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사고114 ( 2025.04.03 11:34 ; From : 121.142.174.57 )
조회 : 2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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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의의 사고로 고통을 겪게 된데 대하여
먼저 위로를 드립니다.
질문을 위한 서두는 길지만
필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12개 주요항목 사고이므로
경찰에 신고를 하면
사고 처리 및 보상 등에 도움이 될 수(가능성???) 있습니다.
(고민하여 본인이 결정할 부분입니다)
가해자가 사고 후 조치의무 위반을 했는지 여부는
경찰-검찰-법원(1심 ~ 3심???)의 판단을 거칠 수 있는데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에 대한 판단은저마다 다를 수 있을 것이나
저희 사고114 판단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한편, 사고로 인한 부상에 대해서는
보상을 받는 데 별다른 지장은 없을 것이며,
상해급수나 추가진단 등은
보상에 별 영향 있지 않을 것입니다.
사고114
> [사고경위]
> 주도로, 부도로가 구분된 도로 횡단보도 표지판, 횡단보도 노면표시, 속도 줄이라는 안내 표지판, 방함지시 표지판, 황색점멸등, 교차로표지판 설치되어 있는 주도로입니다. 도로시설물,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차량으로 인한 방해물이 운전자 시아를 가리지 않고 교통량 많지 않은 트인 도로입니다.
> 사고당시에 날씨는 맑음이였고, 사고지역은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일요일 오전 시간에 피해자는 아파트 정류소에 내려서 오른쪽 정비소 앞 신호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인도에 서서 차량 통행을 확인하면서 대기하던 중 건너려는 횡단보도를 통과하려고 진입하는 차량 몇 대를 보내고 다시 한번 보행자주의의무를 다하려고 좌우 차량 통행을 재확인하면서 뛰거나 서두르지 않고 건너려는 횡단보도 방향으로 들어 오거나, 나가는 버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건너편 부도로가 양쪽으로 두개있는데 좌회전 진입 대기차량, 우회전 진입 대기차량이 있는지도 확인하면서 주변 차량을 확인했습니다.
> 건너갈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횡단보도 가운데로 건넜습니다. 건너는 동안 교통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향으로 차선2개 지났고, 중간쯤 종안차선에 갈 때까지 차량 통행은 없거나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횡단보도 중간. 중앙차선 까지 가서 왼발을 디디는 순간 K3 승용차가 반대 차선인 오른쪽에서 빠르게 진입했는데 피해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치듯 말듯한 아주 가까이에서 K3 승용차가 지나갔는데 피해자는 K3 승용차운전석이 피해자 앞을 지나갈 때 획인하면서 멈췄던 것 같습니다.
> K3 승용차가 경적을 울렸거나 횡단보도 입구에서 정지했더라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
> 횡단보도 건너기 직전까지 없었고 건너는 동안 안보였던 차량입니다. 사고지점 양쪽으로 부도로가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 건너편 바로 왼쪽에 부도로가 하나있고.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 밑에 신호없는 횡단보도가 하나 더 있는데 이 횡단보도건너편에 있는 gs편의이 있는 원룸 건물과 무인모텔 사이에 있는 부도로에서 나오는 차량은 나가려면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를 통과해야 하는데 부도로를 나오더라도 주도로에서 사고가 있었던 횡단보도 방향으로 오는 차량은 없었습니다. 중앙선을 지나 거너가려는ㅈ순간 K3차량이 보행자를 지나고 있는 것을 순간 눈에 들어왔는데 아주 가까이 빠르게 통과하는 것에 움찔하면서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그자리에 멈췄습니다. K3승용차는 보행자 가까이 에서 그대로 횡단보도를 통과했고, 보행자는 순간 몸을 움찘한 것 외엔 움직일 수 없어서 건너려고 내디딘 왼발은 차량이 역과했습니다. 묵직하게 발 위로 빠르게 지나간건 느꼈습니다.
> K3 승용차는 그대로 횡단보도를 통과했고 6~7m가량 더 주행한 것 으로 기억합니다. 공장이 하나 있는 인도 앞에 규제봉이 있는데 규제봉앞에 정지한 걸로 기억납니다.
> 운전자는 차량 운전석에서 내렸으나 피해자를 지켜만 봤습니다. 이때 피해자는 발에 묵직하면서 힘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에 발 볼을 눌러 보면서 차량이 가는 방향을 쫓아가다 운전자가 정지하고 내리는 것을 봤고 눈이 마주쳤습니다.
>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는 지켜만 보고 보행자 상태를 확인하러 욎 않았고 119, 경찰에 신고하지 도 않았습니다.
> 피해자는 발을 만져보고 주무르다 도로안 횡단보도에 있는 것을 알고 맞은편 인도까지 건너간 후 주저앉아 역과한 발을 확인했습니다.
> 그때서야 운전자가 보행자 옆에 서서 괜찮냐 물었습니다. 시장에 바쁘게 가느라 못 봤다는 말을 했습니다.
> 운전자에게 번호를 물어 피해자 폰으로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방법으로 번호교환을 했습니다.
> 피해자는 차량운전자에게 횡단보도에 사람이 절반까지 건너와 있는데 못 봤냐고 물으니 차량운전 시장에 급하게 가느라 피해자를 못 봤다고 했습니다. 횡단보도에 그렇게 들어오면 어쩌냐고 하니 횡단보도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했습니다.
> 차량운전자는 병원 응급실가서 엑스레이 찍고 치료 받으라는 말만해서 보행자는 운전자에게 대인접수 해달라 하니 접수 해주겠다는 말만하고 갔습니다. 걸어 가는동안 중지발가락, 약지발가락 발등 부분으로 통증을 느껴 09시 48분에 교회 앞에서 119에 교통사고 신고 하면서 구급차 보내 달라 했습니다.
>
> 발바닥 부터 발가락, 정강이, 종아리를 포함해서 허벅지까지 통증으로 정형외과병원과 한의원에 같은 부위를 치료받고 있습니다.
> 한의원 치료 받는 첫 날 외쪽 등부터 허리에 사의사 진단으로 통증이 있는 것을 알고 왼쪽 다리 전체와 등, 허리에 약침 지료를 받고 있습니다. 척추관절전문병원 신경외과에 한의원에서 발견된 통증에 대해서 진료를 받았고 검사를 통해서 사고당시 움찔하면서 몸을 움직일 수 없었을 때 나타난 증상이라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 치료는 매일 정형외과, 늦게 증상을 반견된 신경외과, 통합 치료를 받고있는 한의원에서 돌아가면서 치료와 처방받은 복용약을 먹고있습니다.
> 사고가 있었던 3월23일에 최초 진료받은 종합병원 진단에서 계속 심해진 증상과 추가된 요추통증으로 늘어났습니다.
>
> 질문
> 1. 운전자는 멀리서 쳐다만 봤고 보행자가 통증으로 아파하면서 발을 확인하는 것을 보고도 119, 경찰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후속 미조치가 될 수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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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고현장에 가서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방범용 CCTV설치 된 것을 찾았습니다. 지자체에 연락해서 시간, 장소 알려주고 사고영상 기록되어 있으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직원에게 연락이 왔는데 영상을 위에서 촬영한 부분으로 사고장면을 직접 촬영되지 않았고 보행자가 횡단보도 가운데 반대차선 있는 중앙선에서 운전자가 갑자기 보행자 가까이 느리지 않은 속도로 통과할 때 움찔하는 것 처럼 보이는 모습과 차량이 보행자를 통과한 즉시 보행자가 수그리고 발을 만지는 영상이 시간 기록되어 녹화되었다는 연락을 받았고 정보공개청구 신청 안내를 받고 신청했는데 방범용 CCTV영상도 증거가 될 수 있습니까?
> 방범용CCTV 외에도 표지판, 노면표시, 황색점멸신호등, 횡단보도표지판 등 방향벌 교통시설 사진을 모두 찍었습니다.
>
> 3. 사고를 입은 3월23일 최초 종합병원 진료에서 엑스레이상 발에 골절상 없다고 타박상 진단을 받으면서 부상등급14급인 것을 4월2일에 확인했습니다.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옮겨 정형외과에서 진료받는 동안 다리에 부위별 통증과 허리. 엉치뼈 부근으로 한의원 통합치료 중 확인되어 신경외과 진료를 봤는데 요추염좌 소견을 받았습니다. 증상이 나빠지고, 추가진단을 받았는데 부상등급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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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저의 교통사고는 어떤 사고입니까?
> 치료가 급해서 아직 경찰서 신고는 안했습니다. 사고경위를 교통카드이용내역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걷기에 큰 문제가 안될 때 신고하려고 합니다. 신고하게 된다면 보행자가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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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운전자가 보행자에게 보행자를 못봤다는 말과, 횡단보도있는 줄 몰랐다는 발언은 녹음하지 못했는데 녹음 되었다면 증거로 쓰일 수 있는 발언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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