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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암보험의 비밀(첫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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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관리자 ( 2019.02.22 16:00 ; From : 58.224.60.133 )
조회 : 537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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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암보험의 비밀!
박한석 손해사정사의 보험이야기
첫 번째, 암보험 가입금액은 얼마로 하는 것이 좋을까?
이 질문을 받는 사람들의 대답은 어떠할까?
3천만원, 5천만원, 아니 1억원 이라고 답하거나
여유만 있다면 다다익선이라고(많을수록 좋다고) 답할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을 바꾸어 보자.
1억원의 암보험금에 가입할 경우
실제 낸 보험료와 그 이자를 합하면 1억원을 부담하는 셈이 되며,
암진단을 받을 확률은 35%쯤 된다고 가정하자.
즉, 암보험에 가입했으나
암진단을 받지 아니하고 보험계약이 종료되는 경우
낸 보험료(1억원)를 한푼도 받지 못하게 되는데,
그 확률은 65%쯤 된다고 가정하자.
그래도 암보험금을 1억원에 가입할 것인가?
필자가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러하다.
“상당히 여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니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암보험금은 5천원 이상에 가입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단,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면 암보험 가입금액을 높일 수 있다.
암보험은 대개 진단 이후 보험료 납부를 면제 받는 납입면제특약이 있다.
따라서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암진단을 받는다면
상당히 적은 보험료를 내고
고액의 보험금을 받는 아주 훌륭한 보장 수단이 된다.
그러나 보험기간이 종료될 무렵에서야
암진단금을 받게 되면
낸 보험료를 그대로 다시 돌려받는 셈이 되며,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보험계약이 종료되는 경우에는
낸 보험료를 모두 투자하고 만(날리고 만) 셈이 된다.
그러므로 암보험의 가입금액은
자신의 여러 사정을 감안하여 적정한 금액으로 하는 것이 필수적이되
5천만원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사고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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