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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이야기 : 암보험, 가장 싸게 드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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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관리자 ( 2019.02.26 15:27 ; From : 58.224.60.133 )
조회 : 49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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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석 손해사정사의 보험이야기
두 번째, 암보험 가장 싸게 드는 방법은?
보험을 싸게 드는 방법은
만기환급금이 없는 소멸형으로 가입하고,
불필요한 특약을 추가하지 않으며,
갱신형이 아닌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 등이다.
그런데, 암보험에는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꼭 필요한 기간만을 선택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가급적 늦게(늦은 나이에) 보험에 가입하고,
만기는 100세 아닌 90세 혹은 80세 등으로 하는 것이다.
즉, 위험이 적은 기간까지 보장받으려는 욕심을
과감하게 버리라는 것이다.
0세부터 100세 까지 100년 기간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과
40세부터 90세까지 50년 기간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보험료의 차이가 꼭 2배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차이가 있게 된다.
그러므로 암보험은 가족력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적당한 나이(예컨대 40세 등)에 가입하고,
늦게까지 가입하더라도 90세 까지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보험기간 전 기간
보험료를 내는 것으로 하는 것이 경제적일 가능성이 높다.
예컨대 20년납 보다는 30년납을 선택하는 것이다.
만일 암진단보험금을 받게 된다면
보험료 면제금액이 그만큼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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